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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칼럼6월호] 최화열교수_제주, 新항공산업 대비 항공전문인력양성 필요한 때 작성자. 기획처(부속실) 등록일. 2019-06-20 09:36:30 조회수. 342

 


 

한국공항공사가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 대한 안내를 지난달 밝힌 바 있다. 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채용분야는 행정·전산·토목·건축·기계·전기·통신전자 등 10개 분야다.

 

외국어(스페인어) 전형을 별도로 실시하며, 공항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관리 및 폭발물처리(EOD) 분야 경력직을 포함해 총 83명을 신규 채용을 공고했었고. 특히 올해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전면 확대하겠다고 했다.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학력, 사진 등 불합리한 차별이 개입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완전히 배제하고, 면접 시 학력, 성별 등 일체의 인적사항 정보를 면접관에게 제공하지 않는 방식이다. AI면접(Artificial Intelligence)을 도입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하여 우수한 전문 실력자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또 장애인과 보훈자 전형을 별도로 실시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지속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계획도 공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작년 상·하반기에는 214명을 채용했다.

 

 2019년 올해 상반기에 83명을 신규로 채용함으로써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을 적극 실현하고, 신공항, 미래사업 분야 등의 신규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2018년 한국공항공사의 평균연봉은 7385만원으로, 국토교통부 산하 25개 공공기관 직원들의 평균 연봉(6615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현재 제주국제공항에는 98개 기관 및 업체에 490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 등 정부기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주)제주항공 등 18개 항공사 및 지상조업체가 있다. 그 외 상업시설 및 린터카, 면세점이 있고, 보안검색 등 협력업체로 KAC공항서비스(주) 등 이 제주국제공항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최근 들어 저비용(LCC/Low Cost Carrier)항공사의 급성장과 동시에 공항 혼잡, 항공노선의 증가로 신공항 건설 및 항공기 도입과 그에 따른 조종사, 정비사, 승무원 등 항공전문인력의 양성이 시급한 시기가 도래했다.

 

 제주도에 신공항건설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동시에 향후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자리잡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현재 제주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인력 그 이상의 항공전문인력풀(Pool) 구성을 미리미리 구축하여야 하지 않을까?

 

 신항공산업은 제주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이다. 고부가가가치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하는 것 이라면 이는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발전에 큰 변화를 줄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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